상반기 신설법인이 4만8000개를 넘어서면서 올해 연간 신설법인도 사상 최대치인 지난해 기록(9만3768개)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.
상반기 새로 생긴 법인 특징을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(1만1168개, 23.1%)이 제일 많았고 제조업(80971개, 18.6%)과 건설업(5342개, 11.1%)이 뒤를 이었다.
안재광 기자 ahnyk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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